대본은 영화랑은 살짝 다른 것 같기도 한데, 대본 쪽이 조금 더 디테일해서 마음에 든다. 주노의 저 마지막 대사(I love it)는 직접 들어봐야 한다. 그나저나 브렌 아줌마 정말 마음에 드네. 초반에 바로 임신부 비타민 생각할 때부터 알아봤지. 바이마라너 잘 키우길 바랄게요.
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이 녀석, 독일 개치고는 비교적 머리 속도 근육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...-_-a 이거 아무래도 어린 시절 읽었던 야생화된 바이마라너 이미지가 너무 남아있는 거 아닌가 몰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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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알고 보니 저 주인공 여자애 <엑스맨 3>에서 벽 통과하던 그 소녀라네요. 그 영화에서는 엄청 어렸던 것 같아 스틸컷을 찾아보니 그렇지도 않네요. 거기서는 워낙 늘씬하게 쭉쭉 뻗은 사람들과 있다 보니...
저는 <추격자>가 잔인할 것 같아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, 중간에 잠시 슬래셔 무비 장면이 나오더군요...-_-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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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영화를 별로 안 좋아한다기보단 유혈낭자라든지 사지절단, 신체훼손 같은 걸 잘 못 견뎌요. 그래서 추리소설도 엽기적인 살인이 벌어지는 건 손을 잘 안 대는 편이고요.
그러고 보면 요새는 볼만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네요. 확실히 비성수기에 선택지가 더 늘어난다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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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쏘우 시리즈는 1편만 봤는데, 다음 작품들을 안 챙겨보는 이유는 끔찍해서라기보단 (끔찍하기도 하더군요...;;) 그 반전 강박증이 싫어서요. <판의 미로> 같은 건 잔인하기는 해도 납득하면서 끝까지 봤으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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